위풍당당 KTX

포토&영상 / 강민주 기자 / 2022-05-09 21:29:20
운행 18년만에 프랑스 무시 뒤엎고 최고 320㎞ ‘KTX-이음’ 개발 성공
▲천안아산역에 들어서는 KTX산천의 늠름한 모습. 사진=투데이1DB

 

KTX(Korea Train eXpress)는 한국고속철도로, 1970년대에 타당성이 논의된 이래 1989년 도입을 결정하고 1994년에 프랑스 알스톰의 테제베 모델을 채택했다.

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, 2010년 서울-부산간 고속선로가 완전 개통됐다. 이후 경부선, 호남선, 강릉선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.

운행 18년만인 올해들어 정부가 최고 시속 320㎞의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‘KTX-이음’(EMU-320)을 2027년까지 200량 발주할 계획을 내놓았다. 이에 "한국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할 것"이라고 무시한 프랑스의 예상을 뒤엎고 개발에 성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.

이를 통해 전국 주요 도시를 '2시간 생활권'으로 묶는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. 약 1조1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이번 발주 물량은 수원·인천발 KTX와 평택-오송 구간 남부내륙선에 차례로 투입될 예정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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